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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테크, 5G 융합산업 중심지로 도약한다... 국비 90억원 확보>
- 관리자 / 2019-03-27 16:39
- 지역 중소기 업의 5G 융합제품 선도적인 개발 및 상용화 지원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5G 이동통신 분야의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장비․디바이스 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2019년도 정보통신․방송기술개발사업’과제에 신규 선정돼 국비예산 9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까지 총 100억원(국비 90, 도비 5, 시비 5)을 투입해 연구기관에서 반도체 기반 5G 핵심부품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지역 기업체가 이를 활용한 상용화 융합제품 연구개발 및 조기 상용화 지원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 세계 최고 수준 28GHz/38GHz 밀리미터 대역 무선주파수 집적회로(RFIC) 핵심부품 개발을 통해 초고용량 데이터 전송과 음영지역의 커버리지를 위한 게이트웨이(Gateway)를 개발하고 ▲재난안전을 위한 착용형 디바이스 ▲드론 기반의 지능형 영상정보를 활용한 진단예측 서비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CCTV영상시스템 ▲생산현장에서의 위험상황 감지 등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분야의 5G융합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증할 계획이다. 5G 핵심부품 연구개발은 전자부품연구원(KETI)을 주관기관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에서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지역 중소기업이 개발된 핵심부품을 적용한 상용화 5G 융합제품을 개발하고 실증하기 위한 컨소시엄으로 총 9개 기관․기업과 지자체(경북도, 구미시)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G 핵심부품(무선주파수 부품)은 외산 의존도가 높고, 중소기업들은 핵심부품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본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5G 핵심부품의 안정적 수급으로 사업참여 경북 기업들의 5G융합제품 선행개발과 기업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면서 “이를 계기로 5G 융합산업 활성은 물론 5G 융합산업의 선도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웍스(http://www.newsworks.co.kr)
<포항테크노파크, 18년도 경북SW융합진흥센터 성과보고회 개최>
- 관리자 / 2018-12-14 09:42
- ❍ (재)포항테크노파크(원장 이점식) 경북SW융합진흥센터는 13일 포항 필로스 호텔에서 ’경북SW융합클러스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2018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성과 발표, 기업표창, 우수기업 소개, 투자설명회, 2019년 사업계획 안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 련되어 있다. ❍ 이번 행사에는 SW융합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지원 받은 기업, 벤처투자자, 경상북도와 6 개 지역자치단체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총 3부로 이루어지며, △1 부는 기업표창‧전문가 초청 특강, △2부는 지원성과 및 차년도 지원계획‧표창기업 발표, △3부는 벤처캐피탈 전문가 초청 특강‧투자설명회‧지자체 및 기관 간담회로 구성된다. ❍ 행사 시간동안 SW융합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지원 받은 기업 70개사의 성과를 포스터로 소개하며, 그 중 10개사는 제품을 직접 전시할 계획이다. ❍ 기업표창은 지역ICT/SW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3개사를 선발하여 도지사상과 포항 테크노파크 원장상을 수여한다. ❍ 또한, 벤처캐피탈 전문가를 초청해 투‧융자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ICT/SW기업의 기 술사업화, 권리보호 등 특허경영 전략수립 강연도 함께 진행한다. 투자상담회는 기술보증 기금, 한화투자증권 등 10개 벤처캐피탈이 참가하여 기업을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 전문가 초정 특강은 국회대중소기업상생혁신포럼 기획실장을 맡고 있는 조용환 실장이 “경북 4차산업 혁명과 ICT/SW기업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며, 4차산업혁명시대에 ICT/SW 분야 기업이 성장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 포항테크노파크 이점식 원장은 이번 성과보고회 뿐만 아니라, 앞으로 유관기관 협업 네 트워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ICT/SW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 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중소기업 기술혁신 거점지원기관으로 한 단계 도 약하기 위한 의지를 다짐했다. ❍ 경북SW융합클러스터는 포항・경주・영천・경산・구미・칠곡 지역의 SW융합산업육성을 위 해 경북SW융합진흥센터가 2015년부터 현재까지 4년간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그 간 도 내 237개 기업발굴과 지원을 통해 신규 고용창출 354명, 창업 66개사, 인력양성 1,144명 등 경북SW융합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 시상
- 관리자 / 2018-12-12 10:20
-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2018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주역인 벤처·창업진흥 유공자를 포상 하는 행사다. 올해는 훈장 등급을 최고 금탑산업훈장으로 상향시켰는데, 이는 1997년 포상이래 최초의 사례다. 전체 포상규모는 총 183점으로, 훈장 3점, 포장 1점, 대통령 표창 18점, 국무총리 표창 17점, 장관 표창 144점 등이다. 최초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는 ㈜화인테크놀로지의 서영옥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은 슈프리마의 문영수 대표, 철탑 산업훈장은 씨티에스(주)의 이대준 대표, 산업포장은 컴퍼니케이 파트너스의 김학범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서영옥 대표는 지난 37년간 산업용 반도체 테이프 분야에서 국산화 성공 및 지속적인 품질 혁신을 통한 해외 수출로 국내 테이프분야 최고의 대표기업으로 인정받아 금탑 훈장의 영광을 안았다. 동탑 산업훈장을 수상한 슈프리마의 문영수 대표는 세계 최고 바이오 인식 기술과 90여개가 넘는 특허를 바탕으로 전세계 1,200개사가 넘는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의 공로가 인정되었다. 철탑 산업훈장을 받은 씨티에스(주)의 이대준 대표는 디스플레이 초음파 건식 세정기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산업포장을 받은 컴퍼니 케이파트너스의 김학범 대표는 벤처창업투자 선순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철탑훈장과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는 벤처기업, 창업기업 및 투자사 등 300여명의 벤처창업생태계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018 벤처창업 진흥 유공 시상식수상자 명단] 33 중기부장관 표창 ㈜선테크 한병삼 대표 벤처기업부문
'산업통상부장관 상' 수상
- 관리자 / 2018-12-10 16:05
- 저희 (주)선테크는 2018년 12월 06일, '대한민국 지식 재산 대전'에 참가하여, 특허 제10-1817606호' 모듈형 보호구 및 관제 시스템'을 개발 및 고안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친화기업 인증'
- 관리자 / 2018-12-04 16:23
- 가족친화인증이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 15조에 의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저희 (주)선테크는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근로자의 일, 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여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입니다.
경북SW융합진흥센터, 미래 동력 SW융합클러스터 '자리매김'
- 관리자 / 2018-11-28 13:56
- 포항테크노파크 산하 경북SW융합진흥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경북SW융합클러스터사업’이 경북 지역 중소기업 기술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경북SW융합진흥센터에 따르면 이 센터는 경북권 ICT·SW산업 거점기관으로 경북SW융합클 러스터사업을 2015년부터 현재까지 4년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북 지역 중소기업의 ICBM(IoT·Cloud·Bigdata·Mobile) 관련 핵심 기술 개발과 특 허 출원 등에 각종 지원을 통해 SW융합 기술 보유 강소기업과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상용화 제품 개발을 돕는 사업이다. 센터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도내 237건 기업 발굴·지원을 통해 신규 고용창출 354명, 창업 66개사, 인력양성 1144명 등 경북 SW융합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최근 2년 간 기술 개발 지원 사업 성과로 주목할 만한 사례로는 ‘스마트 안전 헬멧’과 ‘사회약자를 위한 스마트 워치 형태의 비콘 송수신기’ 개발 등이 있다. 구미 소재 ㈜선테크(대표 한병삼)는 ‘LTE기술을 이용한 IoT기반 이동형 디바이스 연동 산업 안전 관제시스템’을 주제로 연구개발을 진행, 안전한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스마트 안전 헬멧 개발에 성공했다. 스마트 안전 헬멧은 일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이나 충격·온습도 등 각종 센서가 장착돼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측하고, 사고 발생 시 LTE 망을 통해 후속 조치가 가능한 제품이다. 이러한 연구 개발 지원에 힘입어 선테크의 2017년 매출은 전년 대비 113% 증가한 67억6700 만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포항 소재 ㈜씨앤에이치커뮤니케이션즈(대표 최현호)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비콘 서비 스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노약자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저전력 고효율 비콘 송수신기를 개발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술개발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880% 급증한 3억5300만원을 달성했 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SW산업이 미래 동력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SW융합산업 성장을 꾸준 히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단기성과 위주가 아닌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사업이 필요하다는 의 견에 관련 전문가와 경북 지역 ICT·SW 기업인 다수가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SW융합클러스터사업이 지난 4년간 경북 SW융합산업 성장기반을 다지고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해왔지만 SW융합으로 혁신을 꾸준히 창출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 지속적인 투자와 후속 정책추진을 기반으로 한 경북SW융합클러스터사업의 후속 사업이 분명히 있어 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심희택 경북ICT·SW 기업 협회장은 “경북SW융합크러스터사업과 연계해 후속 사업으로 이어 지는 다양한 지원이 가능해진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경북의 강소기업 육 성과 글로벌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포항TP, 경주에서 '2018 경북SW융합클러스터 기술교류회' 개최
- 관리자 / 2018-10-23 22:24
- ❝ 기술노하우 공유 및 SW품질관리, 특허전략, IP-R&D 전략강화 모색 ❞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이점식, 이하 포항TP) 경북SW융합진흥 센터는 1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2018년 경북SW융합클러스터 기술교류 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경북SW융합클러스터사업의 R&D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중인 ICT·SW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기업의 기술노하우 공유 및 SW품질관리, 특허전략, IP-R&D 전략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1부에는 STA테스트컨설팅 김영수 팀장이 품질향상을 위한 SW품질관리 및 테스트기법에 대 한 강의를 진행하며, 2부에는 지난 2017년도 경북SW융합클러스터 R&D 우수기업으로 선정 된 씨앤에이치커뮤니케이션즈, 선테크, 제이에이취티앤씨의 성과 발표가 있다. 씨앤에이치커뮤니케이션즈는 노약자의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저전력 고효율의 비콘 송수신기를 개발해 사회약자를 위한 기술개발에 앞장서는 기업이며, 선테크는 “LTE기술을 이 용한 IoT기반 이동형 디바이스 연동 산업안전 관제시스템”을 개발, 안전한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는 업체이다. 또 제이에이취티앤씨는 공장 내의 표면열처리 공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불량 인자 시그널을 탐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3부에서는 기업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중소기업의 특허전략과 IP-R&D 전략지원 사례에 대해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전문가가 특강을 진행한다. 이점식 원장은 “이번 기술교류회로 경북지역 내 우수한 역량을 갖춘 ICT·SW 강소기업의 기 술노하우 공유로 기업 간의 시너지 창출과 기술세미나를 통한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경북 내에서 우수한 ICT·SW강소기업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노 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안전모에 장치하는 안전예방 이동형 디바이스
- 관리자 / 2018-10-23 22:22
- 중소기업의 우수기술·제품을 전시, 홍보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이 중소벤처기업부 주체로 30일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주)선테크의 안전대비 및 조치, 대응 을 할 수 있는 이동형 디바이스 제품 KEEPUS를 살펴보고 있다
대한민국 발명품, 제네바국제발명품전시회에서 빛났다
- 관리자 / 2018-10-24 09:38
-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한국발명진흥회는‘2018 제네바국제발명품전시회(이하 제네바발명전)’에서 우리나라 발명가들이 금상, 은상 및 특별상 등 총 38점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네바발명전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세계 40개국에서 620점의 발명품이 출품된 이번 전시회에서 우리나라 참가단은 금상 20점, 은상 4점 및 특별상 14점을 수상했다. 특히 수액 모니터링 장치‘아이 링거(I Ringer)’를 출품한 ㈜신성테크는 금상과 동시에 러시아 특별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카타르, 루마니아 등 다수의 해외 투자자 및 의료업계 종사자와의 비즈니스 회의를 통해 해외 진출의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구두 뒷굽을 출품한 주식회사 일경실업 최광원 대표는 “한국을 대표한 우수 발명품들이 세계무대에서 인정받은 것을 계기로 해외 진출에 더욱 매진할 것”라고 참가소감을 전했다. 금상에는 ▲수액 모니터링 장치 (㈜신성테크) ▲구두 뒷굽 (주식회사 일경실업) ▲초경량 무인비행장치를 이용한 가선장치 및 가선방법 (한국전력공사) ▲낚시바늘 보관 케이스 (이상욱) ▲목 부상 방지용 헤드레스트 (강원대학교)등 20점이 선정됐다. 은상에는 ▲여행용 캐리어 (심도형) ▲스마트기기의 대기전력 차단 충전장치 및 제어방법 (강문식) ▲보호자 및 영유아 겸용 신생아 머리보호 패드 (김은이) ▲모듈형 보호구 및 이를 이용한 관제 시스템 및 방법(주식회사 선테크) 4점이 선정됐다. 특별상에는 ▲리필 티슈케이스 (김하연) ▲기능성 신발 깔창 및 그 제조방법 (주식회사 나인투식스) ▲휴대형 유아 변기 (곽정은) ▲스노우보드용 바인딩 (박순익) 등 14점이 선정됐다. 한국발명진흥회 이준석 상근부회장은 “이번 한국 발명품의 수상과 현지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등의 성과는 해외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내 우수 특허 기술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m)
경북Pride상품, 힘차게 날아라!
- 관리자 / 2018-10-23 22:19
- 경북도는 27일(수) 포스코 국제관에서 기업체 대표·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시 장 진출 확대를 주제로 ‘2017 경북Pride상품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북Pride상품으로 신규 지정된 6개 업체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올해 글로벌마 케팅 성과보고를 통해 경북Pride상품의 맞춤형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규 지정된 상품은 ▲㈜전우정밀(대표이사 김동진, 경산시)의 ‘자동차 안전보안제품’ ▲A.F.W㈜(대표이사 진정아, 칠곡군)의 ‘(-)음극단자’ ▲㈜삼우티시에스(대표이사 김준현, 칠 곡군) ‘러기지 보드’ ▲㈜영진하이테크(대표이사 하준민, 칠곡군) ‘사출금형’ ▲영창케미칼㈜ (대표이사 이성일, 성주군) ‘반도체용 기능성 세정제’ ▲㈜선테크(대표이사 한병삼, 구미시) ‘스마트 세이프티 헬멧’ 등 6개 품목이다. 이들 품목은 독자 기술력과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경북도를 대표하는 상품이다. 한편 경북도는 우수한 기술력과 해외시장에서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은 상품을 2007년부터 경북Pride상품으로 지정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이번 신규지정 6개를 포함해 73개 상품이 지정받았다. 도는 이들 상품에 대해 해외시장·바이어 정보제공, 수출맞춤형 디자인지원, 수출상담회, 온·오 프라인 홍보 등 기업수요에 맞는 22개 세부지원사업을 실시해 경북형 강소기업으로 육성하 고 있다. 그 결과 올해는 정부브랜드 선정 컨설팅 지원을 통해 WC300에 ㈜금창이 선정된 바 있다. 또 ㈜에스티아이, ㈜비젼사이언스, ㈜프로템, 산동금속공업(주), ㈜한양에코텍, A.F.W㈜가 글 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현재까지 WC300에 4개사, 글로벌 강소기업에 18개사가 선정되는 등 경북Pride상품 지정에 따른 후광을 얻고 있다. 김순견 정무실장은 “지금은 강소기업들이 경제성장과 일자리창출을 이끄는 시대며, 제조업 이 살아야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긴다”면서 “경북도를 대표하는 Pride상품기업으로서 자긍심 을 가지고 강소기업을 뛰어넘어 세계 속의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해 경북경제의 튼튼한 뿌리 가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일대, 기술창업 중심 창업지원..스타기업 육성 총력
- 관리자 / 2018-10-23 22:17
- 중소기업청이 현 정부에 들어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이 되면서 창업 활성화 분위기가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경북 유일의 창업선도대학인 경일대학교는 'KIU BRIDGE(기업가정신 개발을 통한 지역 산업 발전의 가교 역할)'란 사업 운영 비전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3대 핵심 전략으로 '창업프로그 램 강화, 창업지원체계(인프라) 강화, 창업네트워크 강화(PIN : Program, Infra, Network)'를 내세웠다. 이를 토대로 경일대 창업지원단은 지역의 유망한 (예비)창업가를 발굴·육성하며, 아이디어 제 품 개발·기술 기반 등의 기술창업과 4차 산업 관련 창업분야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창업지원 을 펼치고 있다. 특히 경일대의 특화분야와 차세대 성장 동력 분야에서 기술혁신형 창업 활성화를 위해 교육· 자금·경영·기술지원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창업강좌와 기술창업아카데미를 포함한 다 양한 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을 연계해 (예비)창업가의 창업활동을 촉진, 창업 성공률 향상에 힘 쓰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지역 창업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해외 박람회 전시와 통역 및 무역 전문가를 지원해 수출판로를 돕고 있다. 작년 12월에는 경북지역내 대학 최초로 엔젤투자 클 럽을 구성, 올해 투자금 1억을 조성해 지역의 우수한 창업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강형구 경일대 창업지원단장은 "위대한 기업가 정신 개발을 통해 지역 산업을 발전시키는 가 교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창업지원 패키지(예비기술창업자, 기술창업아카데미, 창업경진대회, 창업동아리, 창업강좌) 외 엔젤투자자금, 지역 유관 기관 연계, 맞춤형 멘토링, 우수 창업자 해외진출 지원 등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를 통해 지역 거점 창업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면서 예비 창업자 발굴 확대와 창 업의 실질적인 성공률 제고, 창업기업의 지속성을 향상시키는 선순환 환경을 구축하고자 노 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일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2011년 사업 선정 이래 지난 6년간 218명의 (예비)창업자들의 사 업화를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208명 고용 창출과 300억 여 원의 매출을 창출하는 성과를 달 성했다. 또한 해외전시회 참가 및 수출상담회 개최 등 글로벌 마케팅 지원으로 총 27개 창업기업이 수혜를 받아 MOU 체결 9건, 수출계약체결 3건(7900만 원), 수출상담액(18억 7천만 원) 등이 이뤄졌다. 그간 홍콩메가쇼 전시회, 인도네시아 수출박람회, 밀라노 호미전시회, 우수창업기 업 베트남 기술로드쇼 및 수출상담회, 대구경북우수창업기업 베트남 수출상담회 등 글로벌 수출 지원을 펼쳤다. 경일대 소속 창업기업 가운데 (주)선테크는 스타기업으로 꼽힌다. '스마트형 LED 비전검사장 비'를 개발하는 업체로, 경일대 창업지원단의 지원을 받아 매출 19억 7300만 원(내수 6억 7800만 원, 수출 19억 7300만 원)을 이끌었고, 기업부설연구소까지 설립해 R&D 연구개발 활 동을 활발히 수행 중이다. 이 밖에 경일대 창업지원단은 12년 연속 최우수창업보육센터 선정, 칠곡군과 함께하는 시니 어 기술창업센터 2년 연속 S등급 지정 등 탁월한 창업실적을 쌓고 있다. 강형구 단장은 "기술창업은 단순한 1인 창업이 아니라 고용창출을 일으키는 창업으로 취업 난 해결에도 큰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 앞으로 고부가가치 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 인력을 발굴해 혁신적 창업기업으로 육성하고, 투자 및 글로벌 창업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업체 33곳 ‘상반기 수출유망 중기’ 선정
- 관리자 / 2018-10-23 22:14
- 대구ㆍ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대구ㆍ경북지역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수출기업 33개 업체를 ‘2017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수출유망중소기업은 수출신장 유망성, 수출활동 수행능력, 재무 및 혁신성 평 가 등 현장평가를 거쳤다. 신청기업 55개 업체 중 (주)한솔IMBㆍ(주)미주테크ㆍ(주)삼일사업 등 대구지역 21개 업체, JY 오토텍(주)ㆍ(주)극동메탈휀스ㆍ(주)선테크 등 경북지역 12개 업체가 지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 수출입은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23개 수출지원기관으로부터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부여, 자금 및 보증 우선 지원, 금리 우대, 해외마케팅지원 참여 등 91개 항목에서 우 선 지원을 받게 된다. 김문환 대경중기청 청장은 “수출유망 중소기업 지정기업에 대한 지원제도를 강화해 지역 수 출을 주도하는 기업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오는 10월께 수출 유망 중소기업 하반기 신청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선테크, 대학과 손잡고 기술개발…'스마트기기 강자' 부상
- 관리자 / 2018-10-23 22:10
- 경북 구미시 산동면에 본사를 둔 선테크(대표 한병삼·사진)는 경일대 창업지원단과 협력해 손 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LED(발광다이오드) 비전검사장비를 개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한병삼 대표는 “LED 제품의 불량을 검사하는 기존 검사기기는 대형이어서 이동이 불편했지 만개발 제품은 가로·세로·높이가 30~60㎝”라며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디스플레이 생산국가 를 대상으로 한 수출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설계 업체인 선테크는 대학과 협력해 다양한 정보기술(IT) 융합 스마트기기 기술 과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한 대표는 2013년 선테크 창업 전 두 번의 실패를 경험했다.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사업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장벽을 만났다. 그는 2013년 법인 설립과 동시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대학과 공동으로 연구하고 사업화를 지원받아 신제품 개발 기간을 앞당기고 사업화 과정의 위험 요인을 줄이기 위해서였다. 선테크는 지난해 경북대 의대 의용생체공학과 연구실(책임자 이종민 교수)과 2년간의 연구 끝에 수면 중 무호흡을 진단하는 수면 호흡장애 진단시스템(OPAS)을 개발했다. 한 대표는 “기존 진단방법은 환자가 자는 동안 내시경을 삽입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이 기기는 컴 퓨터단층촬영(CT)으로 구강 인두의 움직임을 살펴 수면장애의 원인과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 는 세계 최초의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경북대병원에서 상용화 시험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경북대 의대, 경일대, 금오공대 등과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창업 후 4년 만에 다섯 건의 특허를 등록하고 사업화했다. 수면무호흡 진단용 3차원(3D) 이미징 시스템 등 11건을 특허 출원했다. 이 회사는 상주지역 축산농가와 협력해 축사의 온도 및 습도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축사관리 시스템도 개발했다. 이 제품을 설치한 양돈농가의 출하 시기가 7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돼 1000마리를 사육하는 농가는 연간 4000만원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 다. 한 대표는 “매출이 2014년 3억원에서 지난해 32억원으로 열 배 가까이 성장했다”며 “올 1 분기에만 매출이 32억원을 넘는 등 올해 100억원의 매출 달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병삼 선테크 대표 '중소기업청장상'
- 관리자 / 2018-10-23 22:05
- 금오공대 입주기업 ㈜선테크(대표 한병삼'왼쪽 네 번째)는 8일 대구시'경상북도가 주최한 '제16회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받았다. 선테크는 2013년 금오공대 창업진흥센터에 입주한 벤처기업으로 전자기반 의료장비 개발 제조업체다. 세계 최초 수면성 호흡장애 진단을 위한 영상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 전자자동 컨트롤러 등 제조로 최근 200만달러 수출을 달성했다. 불황 속에서도 2013년 1억7천500만 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올 연말엔 매출 35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한병삼 선테크 대표는 "창업 초기 대학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면서 "독자적인 기술 확보를 통해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선테크, 창업 3년만에 LCD 소재와 의료영상사업으로 수출 240만달러 돌파 전망
- 관리자 / 2018-10-23 22:02
- 전자와 의료기기 전문 기업 선테크(대표 한병삼)가 디스플레이 원천 소재와 의료영상 분야 사업으로 창업 3년 만에 올해 수출 240만달러를 달성할 전망이다. 지난 2013년 10월 설립된 선테크는 지난 3월 액정표시장치(LCD)의 백라이트유닛(BLU) 핵심 소재인 프리즘시트(Prism Sheet)와 반사시트(Reflector Sheet)를 개발했다. 개발한 제품은 중국 내 BLU 업체 3개사에 매월 평균 5억원어치씩 공급되고 있다. BLU 소재 를 공급받은 업체는 LCD 모듈 및 세트로 완성한 뒤 삼성, 애플, 하이얼 등에 납품한다. 내년에는 신규 거래처 확보와 품질 다변화를 통해 해외 공급 규모가 매월 1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선테크는 이를 위해 지난 9월 중국 선전에 지사를 설립했다. 오는 11월에는 베이징에도 지사를 오픈할 예정이다. 전자와 의료 관련 시스템 수출도 임박했다. 올해 초에 개발을 마친 축사용 최적환경 자동관 리시스템(ORES-W1)은 습도를 중심으로 온도를 관리하는 생육 환경 자동 제어 시스템이다. 현재 중국 현지의 축사 분야 대기업 A사가 제품을 테스트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하면 내년 3월부터 시스템 공급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최근 해당 업체로부터 400만달러 규모의 구매의향서를 받았다. 수면 호흡장애 진단용 영상분석 시스템(OPAS)도 해외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3월 세 계 최초로 3D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장비를 개발했기 때문이다. 수면 호흡 장애를 일으키는 원 인과 위치를 정확하게 찾아내고 치료 방법을 제시하는 기능이 있다.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 전처 인증을 획득했다. 최근 국내 종합병원 두 곳이 연구용 장비로 도입했다. 해외 시장은 유럽과 미국, 싱가포르 등 선진국이 타깃이다. 해외 현지 시장 진입에 적합한 밴 드 타입의 차기 버전도 개발하고 있다. LCD BLU 소재 개발과 의료 분야 후속 연구를 위한 연 구소, 공장도 내년에 건립할 예정이다. 선테크는 지난 2013년 1억7500만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지난해에는 매출 11억원을 달성 했다. 올해는 수출 240만달러를 포함, 매출 57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병삼 사장은 “LCD BLU 소재와 OPAS, ORES-W1 등은 주로 중국·유럽·미국 등 해외 진출을 타깃으로 한 제품”이라면서 “해외 지사를 통한 마케팅을 강화, 내년 매출 목표를 70억원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금오공대 창업진흥센터 입주 기업인 선테크는 금오공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산·학· 연 협력 기술개발 사업인 첫걸음기술개발사업, 창업기업 ICT개발기술 해외현지화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
금오공대 창업진흥센터 입주기업 ㈜선테크, 수출 100만 달러 달성
- 관리자 / 2018-10-23 21:50
- 금오공대 창업진흥센터 입주기업인 ㈜선테크(대표 한병삼)가 수출 1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지난 2013년 10월, 금오공대에 입주한 중소 벤처기업인 선테크는 전자기반의 의료장비 개발 및 제조업체로 2014년 중소기업청의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됐으며, 2015년에는 경북 테크노파크 100대 프라이드 기업에 선정됐다. 올 초에는 특히 세계 최초로 ‘수면성 호흡장애 진단을 위한 영상분석 시스템(OPAS)‘을 개발 해 식약청의 의료장비와 관련된 인증을 마치고 현재 상용화를 진행 중이다. ㈜선테크는 그동안 금오공대와의 지속적인 협력 및 지원을 바탕으로 불황 속에서도 2013년 1억7천500만 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올 연말에는 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병삼 대표는 “창업 초기 어려운 여건에서도 금오공대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 등의 맞춤 형 패키지 지원을 통해 회사의 기틀을 다질 수 있었다”며 “대학의 입체적인 지도와 컨설팅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경북일보 & kyongbu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