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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테크, 대학과 손잡고 기술개발…'스마트기기 강자' 부상
- 관리자 / 2018-10-23 22:10
- 경북 구미시 산동면에 본사를 둔 선테크(대표 한병삼·사진)는 경일대 창업지원단과 협력해 손 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LED(발광다이오드) 비전검사장비를 개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한병삼 대표는 “LED 제품의 불량을 검사하는 기존 검사기기는 대형이어서 이동이 불편했지 만개발 제품은 가로·세로·높이가 30~60㎝”라며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디스플레이 생산국가 를 대상으로 한 수출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설계 업체인 선테크는 대학과 협력해 다양한 정보기술(IT) 융합 스마트기기 기술 과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한 대표는 2013년 선테크 창업 전 두 번의 실패를 경험했다.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사업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장벽을 만났다. 그는 2013년 법인 설립과 동시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대학과 공동으로 연구하고 사업화를 지원받아 신제품 개발 기간을 앞당기고 사업화 과정의 위험 요인을 줄이기 위해서였다. 선테크는 지난해 경북대 의대 의용생체공학과 연구실(책임자 이종민 교수)과 2년간의 연구 끝에 수면 중 무호흡을 진단하는 수면 호흡장애 진단시스템(OPAS)을 개발했다. 한 대표는 “기존 진단방법은 환자가 자는 동안 내시경을 삽입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이 기기는 컴 퓨터단층촬영(CT)으로 구강 인두의 움직임을 살펴 수면장애의 원인과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 는 세계 최초의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경북대병원에서 상용화 시험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경북대 의대, 경일대, 금오공대 등과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창업 후 4년 만에 다섯 건의 특허를 등록하고 사업화했다. 수면무호흡 진단용 3차원(3D) 이미징 시스템 등 11건을 특허 출원했다. 이 회사는 상주지역 축산농가와 협력해 축사의 온도 및 습도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축사관리 시스템도 개발했다. 이 제품을 설치한 양돈농가의 출하 시기가 7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돼 1000마리를 사육하는 농가는 연간 4000만원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 다. 한 대표는 “매출이 2014년 3억원에서 지난해 32억원으로 열 배 가까이 성장했다”며 “올 1 분기에만 매출이 32억원을 넘는 등 올해 100억원의 매출 달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병삼 선테크 대표 '중소기업청장상'
- 관리자 / 2018-10-23 22:05
- 금오공대 입주기업 ㈜선테크(대표 한병삼'왼쪽 네 번째)는 8일 대구시'경상북도가 주최한 '제16회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받았다. 선테크는 2013년 금오공대 창업진흥센터에 입주한 벤처기업으로 전자기반 의료장비 개발 제조업체다. 세계 최초 수면성 호흡장애 진단을 위한 영상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 전자자동 컨트롤러 등 제조로 최근 200만달러 수출을 달성했다. 불황 속에서도 2013년 1억7천500만 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올 연말엔 매출 35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한병삼 선테크 대표는 "창업 초기 대학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면서 "독자적인 기술 확보를 통해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선테크, 창업 3년만에 LCD 소재와 의료영상사업으로 수출 240만달러 돌파 전망
- 관리자 / 2018-10-23 22:02
- 전자와 의료기기 전문 기업 선테크(대표 한병삼)가 디스플레이 원천 소재와 의료영상 분야 사업으로 창업 3년 만에 올해 수출 240만달러를 달성할 전망이다. 지난 2013년 10월 설립된 선테크는 지난 3월 액정표시장치(LCD)의 백라이트유닛(BLU) 핵심 소재인 프리즘시트(Prism Sheet)와 반사시트(Reflector Sheet)를 개발했다. 개발한 제품은 중국 내 BLU 업체 3개사에 매월 평균 5억원어치씩 공급되고 있다. BLU 소재 를 공급받은 업체는 LCD 모듈 및 세트로 완성한 뒤 삼성, 애플, 하이얼 등에 납품한다. 내년에는 신규 거래처 확보와 품질 다변화를 통해 해외 공급 규모가 매월 1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선테크는 이를 위해 지난 9월 중국 선전에 지사를 설립했다. 오는 11월에는 베이징에도 지사를 오픈할 예정이다. 전자와 의료 관련 시스템 수출도 임박했다. 올해 초에 개발을 마친 축사용 최적환경 자동관 리시스템(ORES-W1)은 습도를 중심으로 온도를 관리하는 생육 환경 자동 제어 시스템이다. 현재 중국 현지의 축사 분야 대기업 A사가 제품을 테스트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하면 내년 3월부터 시스템 공급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최근 해당 업체로부터 400만달러 규모의 구매의향서를 받았다. 수면 호흡장애 진단용 영상분석 시스템(OPAS)도 해외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3월 세 계 최초로 3D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장비를 개발했기 때문이다. 수면 호흡 장애를 일으키는 원 인과 위치를 정확하게 찾아내고 치료 방법을 제시하는 기능이 있다.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 전처 인증을 획득했다. 최근 국내 종합병원 두 곳이 연구용 장비로 도입했다. 해외 시장은 유럽과 미국, 싱가포르 등 선진국이 타깃이다. 해외 현지 시장 진입에 적합한 밴 드 타입의 차기 버전도 개발하고 있다. LCD BLU 소재 개발과 의료 분야 후속 연구를 위한 연 구소, 공장도 내년에 건립할 예정이다. 선테크는 지난 2013년 1억7500만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지난해에는 매출 11억원을 달성 했다. 올해는 수출 240만달러를 포함, 매출 57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병삼 사장은 “LCD BLU 소재와 OPAS, ORES-W1 등은 주로 중국·유럽·미국 등 해외 진출을 타깃으로 한 제품”이라면서 “해외 지사를 통한 마케팅을 강화, 내년 매출 목표를 70억원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금오공대 창업진흥센터 입주 기업인 선테크는 금오공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산·학· 연 협력 기술개발 사업인 첫걸음기술개발사업, 창업기업 ICT개발기술 해외현지화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
금오공대 창업진흥센터 입주기업 ㈜선테크, 수출 100만 달러 달성
- 관리자 / 2018-10-23 21:50
- 금오공대 창업진흥센터 입주기업인 ㈜선테크(대표 한병삼)가 수출 1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지난 2013년 10월, 금오공대에 입주한 중소 벤처기업인 선테크는 전자기반의 의료장비 개발 및 제조업체로 2014년 중소기업청의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됐으며, 2015년에는 경북 테크노파크 100대 프라이드 기업에 선정됐다. 올 초에는 특히 세계 최초로 ‘수면성 호흡장애 진단을 위한 영상분석 시스템(OPAS)‘을 개발 해 식약청의 의료장비와 관련된 인증을 마치고 현재 상용화를 진행 중이다. ㈜선테크는 그동안 금오공대와의 지속적인 협력 및 지원을 바탕으로 불황 속에서도 2013년 1억7천500만 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올 연말에는 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병삼 대표는 “창업 초기 어려운 여건에서도 금오공대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 등의 맞춤 형 패키지 지원을 통해 회사의 기틀을 다질 수 있었다”며 “대학의 입체적인 지도와 컨설팅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경북일보 & kyongbuk.co.kr]
‘수면성 호흡장애 진단 의료장비’ 개발
- 관리자 / 2018-10-23 18:39
-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 입주기업 ㈜선테크(대표 한병삼)가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수면 성 호흡장애 진단 의료장비(OPAS)’를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선테크는 2년여에 걸친 순수 국내 기술 개발로 수면성 호흡장애 연구와 진단에 사용되는 의료 장비를 개발했고, 최근 대구 경북대학교 병원에 연구·검진용으로 의료장비(OPAS)를 기증했다. ㈜선테크가 개발한 이 장비는 ‘수면성 호흡장애 진단을 위한 영상분석 시스템(OPAS)’ 으로,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 수면성 호흡장애 연구와 진단에 사용되는 의료장비다. 수면장애가 있는 환자의 CT영상에서 자동으로 병변을 추출해 수면장애 진단과 병변의 위치를 정확히 볼 수 있는 현재 국내 및 세계에서 유일한 장비로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대 병원 관계자는 “기증받은 장비로 이비인후과, 구강내과, 영상의학과 등의 협업을 통해 수면성 호흡장애 문제해결을 위한 연구 및 진단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금오공대, 지역 6개 기업체와 기술이전 협약 체결
- 관리자 / 2018-10-23 18:37
- 금오공과대학교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기업들에 의해 상품화 된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는 지난 6일 금오공대 kit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지역 6개 기업체 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이 된 작품은 △스마트홈 wifi-IR 컨트롤러(오명훈, 컴퓨터공학과 4년)-라온솔루션 (대표 조화주) △실리카 나노 입자를 활용한 초발수 물질 개발(노경현, 응용화학과 4년)-메가 켐코리아(대표 최희식) △초고강도 섬유보간 콘크리트 아치교(문희준, 토목공학전공 4년), 초 고강도 섬유보간 콘크리트 차량교(강신은, 토목공학전공 4년)-씨알디(대표 정민선) △음식물 처리기(이상국, 에너지융합소재공학부 4년)-피앤에프(대표 임성광) △표정이 변하는 휴지 케 이스(김형준, 산업공학부 3년)-지디피(대표 공경배) △IoT/M2M 기반의 스마트 체온 모니터 링 시스템(손지수, 전자공학부 4년)-썬테크(대표 한병삼) 등 7개 작품이다. 협약에 따라 학생들은 각 작품의 기술이전료 400~500만원과 연 판매액의 2~3%를 지급받게 된다. 협약을 체결한 ㈜라온솔루션 조화주 대표이사는 "우수한 기능을 가진 작품들이 많아 놀랐으 며 이번에 기술이전 되는 작품을 캡스톤 디자인과 연계해 조기에 사업화 하도록 할 것"이라 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 체결은 금오공대 LINC사업단(단장 채석)과 공학교육센터(소장 윤성호)에서 지난해 11월 개최한 'C(Creative)-Idea EXPO 2014'과정에서 이뤄진 MOU가 구체화 된 것이 다.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 정책과 연계한 'C-Idea EXPO 2014' 에는 캡스톤 디자인과 관련한 261 개 작품을 비롯해 학생창업동아리 작품 17개가 전시됐다. 출처 [경북일보 & kyongbuk.co.kr]
“중소·벤처 25개업체 “고마워요, 기술닥터”
- 관리자 / 2018-10-23 18:33
- 경북테크노파크의 ‘기술닥터119지원사업’이 지역 중소기업들의 기술 애로를 해결하고 연구· 개발을 지원해주는 등 지난해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TP는 지난해 12월29일 대구 인터불고엑스코호텔에서 열린 ‘기술닥터119지원사업 최종 보고회’를 통해 2014년 사업 성과를 공개했다.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부터 시행된 기술닥터119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벤처기업 25개 업체에 대해 총 31건의 현장애로 및 중기애로기술지원, 시험분석지원 등이 이뤄졌다. 주로 인력부족 등으로 기술애로를 해결하지 못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이 이뤄졌으며, 연구 인력과 첨단 장비를 갖고 있지만 중소기업과의 실질적인 교류가 부족한 연구기관 및 대학과 업체 간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신청서는 간단하고 심사 없이 1대 1 지원 이 이뤄져 중소기업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경북TP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특화센터 및 연구소·대학 산학협력단 등으로부터 전문기술인력을 지원받아 ‘기술닥터’를 구성했으며, 이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중소기업의 기술 애로를 해결했다. 기업에 따라 △10회 이내 현장방문 △현장 애로 기술 50일 이내 지원 △기술지원이 완료된 기업 중 희망 업체 대상 기술·인력·장비 지원 △제품개발·제품 품질 향 상을 위한 시험분석지원 등이 이뤄졌다. 실제로 선테크(대표 한병삼)는 기술닥터119지원사업의 하나인 ‘현장 애로 기술지원 및 중기애로기술지원사업’을 통해 ‘M2M 환경에서의 영상 기반 스마트 도어 시스템’에 대한 기 술애로사항을 해결했으며 시제품 제작지원도 받아 제품 양산을 앞당길 수 있었다. 또 신규 서비스 개발로 올해 10억원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 이밖에도 한맥(대표 정범우)과 CSM(대표 오승명)도 기술닥터119지원사업을 통한 한지섬유매트와 전력조정기를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TP, 기술닥터119 지원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 관리자 / 2018-10-23 18:31
-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9일 호텔 인터불고(엑스코)에서 '기술닥터119 지원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올해 본격 시행한 '기술닥터119 지원사업'은 많은 연구 인력과 첨단 장비를 갖고 있지만 중소기업과의 실질적인 교류가 부족한 연구기관 및 대학과 인력이나 시간부족 등으로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지 못해 고민하는 중소기업을 신청서 한 장, 무심사로 1:1로 연결시켜 맞춤형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해주는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이다. 기술닥터 119지원사업은 ▶10회 이내 현장방문, 50일 이내로 현장에서 해결해 주는 현장애로 기술 지원 부문 ▶현장애로 기술지원이 완료된 기업 중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솔루션위원회 평가 후 3~6 개월 현장기술지원 및 체계적인 기술, 인력, 장비를 지원해주는 중기애로 기술지원 부문 ▶중소기업 의 제품개발,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시험분석을 지원하는 시험분석지원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경북TP는 이 사업으로 2014년 경북 도내 중소.벤처기업 25개사에 대해 총 31건의 현장애로 및 중기 애로기술지원, 시험분석지원 등을 통한 애로기술해결을 지원함으로써 지원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와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실적 및 지원기업 우수사례 발표, 간담회를 통해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닥터 및 지원기업과의 성과공유의 장이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주)선테크(대표 한병삼)는 '현장애로기술지원 및 중기애로기술지원사업'을 통해 'M2M 환경에서의 영상 기반 스마트 도어 시스템'에 대한 기술애로사항을 기술닥터를 통해 해결했고, 이후 시제품제작을 통해 양산제품의 스펙을 확정하게 돼 향후 스마트 홈 시스템과의 연동/적용을 통한 신 규 서비스 및 신규 산업 창출효과를 나타내게 됐으며, 이로써 2015년 10억 이상의 매출성과가 기대 된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